|
|
박영득 고령 우곡면 명예면장
성품 전달로 고향사랑 실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9일(수) 16:39
|
|  | | ⓒ 경서신문 | | 박영득(거산어패럴 대표) 고령군 우곡면 명예면장이 지난 14일 연말을 맞아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40박스(100만원 상당)를 우곡면에 기탁했다.
우곡면 예곡리 출신 출향인인 박영득 명예면장은 남다른 애향심으로 지역 행사 참여 및 지역발전에 기여해 호평을 받고 있으며, 현재 경기도 성남시 소재 거산어패럴(모피의류 전문업체) 대표이사로 재임하고 있다.
박영득 명예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희망했다.
이에 서광수 우곡면장은 “겨울 추위가 매섭지만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이고 모여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관내 경로당 및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