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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치매극복관리사업 평가
고령군, 치매예방상 수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9일(수)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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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이 경상북도 주관으로 지난 13일 경주 힐튼호텔 우양미술관에서 열린 2018년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치매예방상을 수상했다.
고령군은 2018년 8월14일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치매안심센터를 정식 개소해 치매선별·진단·감별검사, 치매환자쉼터, 인지재활프로그램,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 환자 및 가족지원사업, 지역자원연계, 보듬마을 운영 등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특히 지역주민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고령군은 경로당 및 마을회관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 치매조기검진, 인지기능향상 프로그램인 예쁜치매쉼터 운영, 지역사회 치매 친화적 분위기 조성 등 치매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곤수 고령군보건소장은 “고령군에서는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치매예방의 필요성을 널리 홍보하고 적극적인 치매관리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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