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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토목 이영암 대표
별고을장학금 1천만원 기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9일(수)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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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선남면에 소재한 영진토목 이영암 대표는 지난 11일 지역 인재육성을 염원하며 재단법인 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1천만원을 기탁했다.
영진토목은 건설용 자재 생산업체로 1997년 칠곡군 왜관읍에서 설립되어 2004년에 성주군 선남면으로 확장 이전, 건설용 자재 콘크리트 맨홀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영암 대표는 2009년 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 표창수상, 2017년 지역발전우수기업 선정을 비롯해 개인고액 기부자에게 부여되는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경상북도58호, 성주군 2호)로 선정되어 지역을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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