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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떡국봉사, 올해로 8년째
한국자유총연맹성주군지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9일(수)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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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성주군지회(회장 박철규) 포순이봉사단(단장 김정희)은 지난 5일 초전면 칠선리(문치골) 경로당을 찾아 따뜻한 사랑나누기 떡국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내외분, 구교강 군의장, 전수곤 군의원, 이언길 새마을체육과장, 백춘기 초전면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포순이봉사단이 이 마을 경로당에서 떡국봉사를 시작한지는 지난 2011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후 올해로 8년째이다.
올해도 겨울의 별미인 따뜻한 떡국과 맛있는 김장김치, 수육, 무침회와 과일, 인절미, 음료를 준비해 대접해 덕담을 나누고 어르신들과 함께 어울려 노래를 하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김정희 단장은 “따뜻한 떡국 한 그릇 드시며 추운 이 겨울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 내 부모를 섬기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자유총연맹이 경로당을 지속적으로 찾아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다. 어르신 모두 맛있게 드시고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성주SNS=최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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