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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최우수’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 열려
문경주 회장, 새마을대상 수상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9일(수)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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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새마을회(회장 문경주)는 지난 17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 90명의 회원들이 참가했다.
이 행사는 새마을운동 최일선에서 이웃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새마을운동 유공자 정부포상시상,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우수 시군, 새마을 단체 및 새마을 대상에 대해 표창했다.
성주군새마을회에서는 문경주 회장이 새마을대상을, 월항면협의회 배일호·용암면부녀회 신순리·대가면문고 박우환 씨가 새마을운동 중앙회장상을, 선남면협의회 석춘식·월항면 부녀회 이두례, 수륜면문고 제순기 씨가 도지사표창을, 초전면문고 전달재 회장이 경상북도새마을회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종합평가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성주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문경주 회장은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묵묵히 봉사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새마을지도자들이 일심동체로 새마을운동에 앞장 서 내년에도 많은 수상을 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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