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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확립으로 바른세상 열자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協…건전생활실천 강연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9일(수)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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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홍준명)는 지난 13일 성주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이병환 성주군수, 구교강 성주군의장, 이창우 초대회장, 여상운 직전회장 등 내빈 및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건전생활실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성주지역아동센터에서 식전공연과 2012년부터 성주지역아동센터에 후원해 온 후원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행동강령 낭독을 통해 결의를 다지고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김금용 부회장이 행안부장관 표창을, 전인재 초전면위원장이 경북도지사 표창패를, 김하엽 선남면위원장·정정자 월항면 부위원장이 군수 표창패를 각각 받았다.

또 제주영 수륜면 부위원장이 중앙회장 금장증을, 성귀옥·도철록 씨가 중앙회장 표창을, 고영선·노태호·이준섭 씨가 경북도협의회장 표창패를 각각 받았다.

특히 도덕성 회복운동의 일환으로 효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효자효부상은 용암면 김숙연, 대가면 이연분, 가천면 전종희, 선남면 김수정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진행된 강연회는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임승환 부총장이‘성숙한 안전문화 확립으로 바른 세상 열자’라는 주제로 유쾌한 강연을 실시해 품격있는 군민의식 함양에 기여했다.

홍준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진실·질서·화합의 정신으로 생활속 작은 실천 하나, 하나가 확산된다면 건전한 지역사회, 건강한 국가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바르게살기운동 단체가 구심점이 되어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만드는데 초석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축사에서 “오늘 강연회를 계기로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에서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범군민 의식개혁 운동에 더욱 더 앞장서 주고 새해에도 군정발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 성주군협의회는 성주군의 대표적인 국민운동단체로서 가정의 달 가족사랑 글짓기 공모전, 법질서 지키기 캠페인, 녹색생활 실천대회, 목욕봉사 등 500여명의 회원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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