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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새마을금고와 함께하는 행복한 겨울나기
이웃과 하나 노인복지센터, 방풍작업 봉사활동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1월 13일(화)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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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하나 노인복지센터는 지난 6일 성주군 선남면 용신리에 거주하는 한 독거어르신(80, 시각5급) 댁에서 추운 겨울 따뜻하게 지내시라고 방풍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성주새마을금고의 후원을 받아 이웃과 하나 노인복지센터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이 직접 발품을 팔아 관내 거동불편 독거노인 25세대에 비닐방풍막 설치, 보온매트 깔기, 문풍지 설치 등을 했다.
성주새마을금고 주남식 이사장은 “점점 날씨가 추워져 가고 있어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시라고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함으로써 지역민과 함께 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새마을금고의 후원과 이웃과 하나 노인복지센터의 봉사활동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고 봉사하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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