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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대구달서구‘새마을회’ 상생발전을 위한 임원간담회
2013년 4월 자매결연 협약 체결해
직거래장터, 농촌일손돕기 등 추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31일(수)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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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새마을회(회장 정해광)는 지난 25일 대가야읍 녹원가식당에서 자매결연단체인 대구달서구새마을회(회장 장병철)와 임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고령군·달서구새마을회 임원, 사무국 직원, 관련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 자매단체가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들을 뒤돌아보고 또한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 새마을회는 지난 2013년 4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후, 상호교류·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고령군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우수 농산물의 직거래장터개설(매년 1천만원정도 판매), 농촌일손돕기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고령군새마을회 정해광 회장은 달서구 새마을회원들과의 산행 및 고령관광투어, 고령재래시장 방문 등을 요청한 뒤 그동안 계속해온 양 단체간 사업이 더욱 확대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달서구새마을회 장병철 회장은 “양 단체의 상생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하고 잦은 왕래를 통해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 전영판 총무과장은 “고령군과 대구달서구 관계부서와도 서로 협력해 양 단체간 자매결연사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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