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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교육현안 해결책 모색
교육협력 활성화 위한 고령교육행정협의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31일(수)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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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윤석찬)은 지난 26일 2층 상황실에서 교육협력 활성화를 위한 고령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고령교육행정협의회는 고령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고령군수를 공동의장으로 경북도의원, 고령군의회 의장, 초·중등학교 교장, 고령군 및 고령교육지원청 소속 관계공무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두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교육현안의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유기적으로 협력과 공조를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고령교육행정협의회 안건으로는 △대가야 키움 학생동아리 운영 활성화 △대가야 도읍지 우리고장의 유물·유적 탐방 △조상의 멋과 슬기를 잇는 대가야 문화 체험 △경상북도교육청 고령도서관 도서구입 및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지원 △개진초 영동분교 및 [구]고령도서관 매입 추진관련 사항에 대해 상협의했다.
윤석찬 교육장은 고령군에서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관심과 지원을 해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 지원과 협조 있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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