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7-19 04:16:0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행사알림
 
뉴스 > 행정
2018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31일(수) 11:40
지역민의 몸과 마음을 건강

이영희 전 고령군의회 의장

ⓒ 경서신문
지난 2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18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영희 전 고령군의회 의장이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영희 전 의장은 마을기업인 대가야다례원협동조합 설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이후 이사로 참여해 전통 차 문화를 이용한 노인 건강교실 운영 등 특색있는 사업을 통해 지역민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역할을 했고, 대가야다례원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제6대 고령군의회 비례대표로 의정활동을 시작, 제7대 후반기 고령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이영희 전 의장은 주민과의 간담회 개최 및 민원현장 방문 등 크고 작은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이를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집행부 간부 및 직원들과도 수시로 간담회를 가지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민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이영희 전 의장은 “올해 민선7기 처음으로 도래하는 도민의 날을 맞아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어떤 자리에서든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고령=이상우 기자

성주 전통문화 전승·발전

도일회 성주문화원장

ⓒ 경서신문
도일회 성주문화원장이 2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18년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러운 도민상’ 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매년 경상북도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경상북도민상은 도 전체를 대상으로 본상 23명과 새바람 행복경북에 기여한 특별상 대상자 5명을 선발해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전달됐다.

도 원장은 성주군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축제발전 및 지역민 화합에 이바지했다. 특히 성주문화원장으로 역임하며 성주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전승 및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해 지역민에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널리 제공했다.

이와 함께 성주군을 알릴 수 있는 문화유산자료를 발굴하는 등 지역의 문화·관광·역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일회 원장은 “여러 뛰어난 군민들 중 성주군을 대표해 이번 경상북도민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척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해 성주군민의 문화복지 향상 및 성주군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성주=이춘화 기자

농촌여성의 권익신장 활력

노명희 (사)한국생활개선 칠곡군연합회장

ⓒ 경서신문
노명희(56) (사)한국생활개선 칠곡군연합회장이 지난 23일 열린 2018년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자랑스러운 도민상’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노 회장은 지난 1994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생활개선 칠곡군연합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회장으로 재임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사)한국생활개선회 칠곡군연합회 저변확대 및 활성화에 헌신했다.

특히 지역여성지도자로서 농촌여성이 요구하는 새로운 생활기술보급과 농업ㆍ환경ㆍ문화를 지키고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할 지역 농촌여성의 권익신장 및 전문능력배양, 역량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 활기찬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나아가 지역의 단합에도 적극 나서 지역 내의 화합과 소통, 발전적인 구상에도 선도적인 역할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행렬에 동참하며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한 기금마련에도 적극 앞장섰다.

노명희 회장은“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칠곡=이찬우 기자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햇찰보리쌀 드시고 건강하세요..  
6.25전쟁의 아픔 잊지 말자..  
(사)더함께새희망, 건강보조식품 후원..  
고령 사전리 도요지 국가유산 지정 추진..  
고령군, 축사 지붕공사 추락사고 예방교육..  
제1차 고령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성주군, 베트남 꽝남성 협득군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  
비도 막지 못한 젊음의 열기..  
성주 수륜중, 사제동행 학생주도형 현장체험학습..  
봄철 화재예방은 방화문 닫기부터..  
‘반짝 반짝 예술놀이터’ 함께 즐겨요..  
한국외식업 성주군지부 별고을장학금 200만원 기탁..  
성주군지사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워크숍..  
성주읍, 사피니아 꽃다리 조성..  
성주 선남면,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 운영..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상호: 경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0-81-33593/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순환로 271-3 / 발행인.편집인: 이찬우
mail: cwnews@hanmail.net / Tel: 054-933-0888 / Fax : 054-933-089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2305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