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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읍, 불법유동광고물 정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31일(수)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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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대가야읍(읍장 이남철)에서는 깨끗한 읍 시가지 조성을 위해 기간만료 현수막과 전주, 벽면 등에 부착된 전단지를 일제 정비 등 쾌적한 읍 시가지 환경 조성에 나섰다.
특히 상습적이고 고질적인 유동광고물 및 전단지 불법 게첨행위에 대해서는 군과 읍이 합의해 지속적으로 계도해나갈 방침이다.
이번 정비는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에도 끊이지 않는 불법광고물 관련 행위를 근절함으로써 지역 분위기를 쾌적하게 개선, 주민생활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 고령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으로서의 지역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이남철 대가야읍장은 “불법현수막 및 전단지가 곳곳에 부착되어 있어 읍 시가지 이미지를 저해하고 있다”며 “반드시 신고 후 현수막 게시대 및 게시판에 게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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