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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학 합심 명품교육 추진 박차
성주군, 별고을장학금 기탁 잇따라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31일(수)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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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 발굴과 학교 교육경비를 대폭 확대 지원해 민·관·학이 합심한 명품교육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통해 방과후 학습활동, 기숙사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별고을교육원 학습운영으로 공교육을 뒷받침한 심화보충 학습을 추진해 지역 교육수준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내년에는 중학생 해외어학연수, 진로체험학습 등 다양한 신규 학습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원하고, 관내지역 학교의 오랜 숙원이었던 열악한 시설환경을 개선하는 등 학교 교육경비를 대폭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관내 기업체 및 각계각층에서 장학금 기탁도 줄을 잇고 있다.
성주군에 따르면 최근 △용신양돈영농조합법인 대표 최재철 2천만원 △㈜이코우 대표 김경규 500만원 △가천산업사 대표 신용근 1천만원 △성주교육지원청 100만원△ ㈜금성지앤씨 대표 안호균 100만원 △수륜면 성리 박종욱·이명자 부부 150만원 △도은 이숭인 선생 숭모사업추진위원회 1천만원 △국제라이온스클럽 7지역 부총재 이재원 100만원 등 관내기업과 군민 등 다양한 계층에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성원을 보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우수인재 양성에 더욱 더 매진, 명품교육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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