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철저한 안보의식은 청소년기부터
참전유공자회 고령군지회, 청소년 안보강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30일(화) 17:39
|
|  | | ⓒ 경서신문 | |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고령군지회(지회장 최상호)는 지난 22일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수호를 위한 6·25 바로 알리기 안보강연’을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함께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매년 진행하고 있는 이번 안보강연에서는 오장근 전문강사를 초빙,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전쟁의 참상과 급변하는 세계정세의 한반도 속에서 우리들의 역할 등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해마다 관내 학교에서 안보강연을 요구할 만큼 한반도 현재의 실상과 강연 내용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강연에 참석한 학생들은 “말로만 듣던 6·25 남침이 어떻게 발발했는지, 우리가 왜 국력을 키워야 하는지를 알게 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안보강연과 관련 최상호 지회장은 “예상외로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순회 안보강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