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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물 위험요인 전수조사
고령군, 안전한 고령 만들기 팔 걷었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30일(화)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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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은 ‘아름다운 고령 만들기’를 위해 관내 곳곳에 설치돼 있는 모든 공공시설물에 대해 군청 전 직원들의 현장 확인과 조치를 실시한다.
방치 또는 위험요인이 있거나 개선사항이 필요한 모든 시설물을 조사하고 시설물에 대한 전체적인 현황을 파악, 적기 조치를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필요한 예산확보와 효율적인 예산활용을 위한 자료를 마련할 계획이다.
군청 담당마을별 담당자와 함께 읍면, 이장, 마을주민의 협조를 통해 방치, 위험, 미관을 저해하는 공공시설물, 교통시설물, 환경오염, 안내간판, 각종 불법행위 등을 대상으로 사소한 사항이라도 세밀하게 조사할 계획이다.
또한 조사한 자료를 토대로 단위업무별 추진계획과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고 필요시 현장행정 관리 T/F팀 구성을 계획하고 있다.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각계각층의 간담회를 통해 ‘소통과 공감’의 군정을 추진하고 있는 고령군은 이번 ‘아름다운 고령 만들기’를 통해 생활 구석구석 위험요인과 개선사항을 찾아내 군민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추진에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군청 전 직원의 책임의식을 제고하고 군청, 읍면, 군민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의 구축으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 불편사항의 발굴 및 해결을 통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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