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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 주인공은 바로 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30일(화)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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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 월항초등학교(교장 장기원)는 지난 25일 독서의 달, 가을을 맞이해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연동화를 듣고 독후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화려한 동영상이나 만화 영화가 익숙한 학생들이지만 구연동화 선생님이 목소리를 바꿔가며 실감나게 들려주는 이야기에 어느덧 빠져들었다.
속담으로만 알고 있던 우물 안 개구리의 모험 이야기를 듣는 학생들의 눈이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으로 초롱초롱 빛났다.
이번 구연동화 관람을 통해 아이들은 동화 속 주인공이 된 양 이야기에 참여하기도 하고 종이에 여러 가지 가을과 관련된 그림을 그려 꾸며보기도 하며 책과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구연동화를 관람한 이진아(1년) 학생은 “선생님이 실감나게 동화책을 읽어주셔서 진짜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된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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