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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생명사랑 실천가게 지정
관내 마트 5개소와 업무협약 체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30일(화)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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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자살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마트 5개소 를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지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칠곡군보건소는 지정 마트를 대상으로 ‘생명사랑 실천가게’현판부착, 지속적인 업소 모니터링, 번개탄 판매개선 등의 업주교육, 홍보물 제공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귀정 칠곡군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자살예방 인식확산 및 자살률 감소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업소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지정된 왜관농협본점 김영기 조합장은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자살예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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