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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한마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30일(화)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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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읍, 버섯재배농가 일솝돕기
성주읍은 지난 26일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성주읍 대황리 조성래 씨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최근 농촌인력의 감소와 노령화로 인해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농가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실시한 이번 농촌일손돕기 행사에서 직원들은 표고버섯 수확 및 버섯목재 정리 등 구슬땀을 흘렸다.
최종관 성주읍장은 “농번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농촌의 시름을 덜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일손돕기 등을 통해 농업현장에서 직접 주민들과 소통하며 고충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 ⓒ 경서신문 | | 벽진면, 사과재배농가 일손돕기
성주군 벽진면과 안전건설과, 주민복지과 직원들은 지난 25일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벽진면 용암2리 이태일 씨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참가자들은 사과수확 및 운반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농가주 이태일 씨는 “농번기에 일손이 턱없이 부족해 사과수확 시기를 놓칠까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적극 도와줘 작업을 수월하게 마쳤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순돌 벽진면장은 “바쁜 수확철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 작은 정성이라도 농촌의 시름을 덜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일손돕기 등으로 농가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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