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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벽화그리기’로 금연환경 조성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30일(화)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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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대가면 흥산1리에 지난 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금연벽화 그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군민에게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의욕을 고취,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추진한다.
기존의 담벼락은 오래되어 이끼가 끼이고 칙칙해서 마을주민들의 마음을 어둡게 만들었던 벽이었지만, “금연 고마워요”, “금연 다짐” 그림과 문구를 넣어 건강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간접흡연피해 없는 건강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군민에게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성주SNS=최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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