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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면, 봉학리 거리가꾸기 추진
벽진면, 봉학리 마을공터
‘연산홍’2천400주 식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30일(화)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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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은 지난 15일 봉학1리 마을의 얼굴인 마을회관 앞 공터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연산홍 2천400주를 심었다.
풀로 무성하던 명리천 제방은 올해 일자리사업을 계기로 이미지를 탈바꿈했다. 봉학리의 시작점이자 봉학1리 주민들의 소통장소인 마을회관 앞의 아름다운 하천변 경치는 마을 사람들이 도란도란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여유시간을 선사할 장소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벽진면은 봉학리 일대 도로변과 제방을 따라 꽃길을 조성해 아름다운 거리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정순돌 벽진면장은 “관내 지역 주변 환경은 마을 사람들의 끊임없는 손길이 필요하다. 방치가 아닌 관심으로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추진할 것을 당부한다. 행정에서도 면민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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