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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초등학교 총동창회 성금기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30일(화)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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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대성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정강용)는 지난 18일 대가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써달라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대성초등학교 총동창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매년 성금기탁과 경로당 및 독거노인,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 중이다.
정강용 회장은 “회원들의 합심된 마음으로 지역에 살고 있는 우리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비록 학교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지역발전과 이웃사랑에 앞장서서 한마음 한 뜻으로 성금을 마련해 주신 대성초등학교 총동창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난방비 지원 등 따뜻한 겨울나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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