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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난 해소 효자노릇 ‘톡톡’
칠곡군, 자체예산 1억4천 들여 일자리 확충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16일(화)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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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청년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10.15∼12.14일까지 2달 간 2018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행정자료전산화, 공공시설물 관리, 무료경로식당 보조, 호국평화기념관 환경정비 등 24개 사업장에서 4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46명은 주 5일에 한해 65세 미만일 경우 6시간/일, 65세 이상일 경우 3시간/일 근로하며, 임금은 시간당 7천530원으로 출근일에 한해 부대비 5천원을 별도로 지급한다.
칠곡군은 일자리 확충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추경예산에 군 자체 예산 1억4천만원을 확보해 당초 계획인원보다 2배 증가된 일자리를 창출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취약계층에게 대한 최소한의 생계안정을 위해 공공근로사업을 확대 추진하게 되었다”며 “일자리를 찾는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고용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은 상반기에 ‘2018년도 공공근로사업’전체 예산을 조기에 집행해 55명의 취약계층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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