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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대상학생 꿈 가꾼다
고령교육지원청, 꿈 자람 진로직업체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16일(화)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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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윤석찬)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2일 포항명도학교 학교기업 다빈의 직업체험학습센터에서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인솔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고령 특수교육대상학생 꿈 자람 진로직업체험’을 실시했다.
고령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 개개인의 장애특성 및 흥미에 따라 바리스타, 요리, 공예, 도예, 전사, 정보통신, 제조업 등 우리 생활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다양한 영역의 직업을 체험함으로써 직업의 세계를 알아보고 자신의 잠재능력과 꿈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윤석찬 교육장은 “이번 진로직업체험을 통해 많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능력을 발견하고 각 분야의 직업에서 요구하는 자질과 특성을 파악하고 계발하여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 고령교육지원청에서는 앞으로도 꾸준히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장애유형 및 정도를 고려한 맞춤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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