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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문화의 꽃이 활짝 피다
제45회 대가야문화예술제 성황리 마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16일(화)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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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어린이 팬들과 함께 열창” 지난 11일 열린 제45회 대가야문화예술제 개막식에서 가수 박미경 씨가 행사 관람을 온 관내 어린이들과 함께 자신의 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 ⓒ 경서신문 | |
고령군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대가야문화누리 및 다산좌학근린공원 등에서 고령문화원(원장 김인탁) 주관으로 제45회 대가야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45회 째인 대가야문화예술제는 개막식, 미술·공예작품전시회, 뮤지컬, 대가야 장기대회,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 등 다양한 예술작품 전시회 및 문화예술 공연으로 진행했다.
문화예술제 첫 날인 지난 11일 저녁 7시부터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박미경, 데이브레이크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져 주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어 12일 저녁 7시에는 고령문화원 연극반 ‘고령토’의 풍동전 뮤지컬 공연이 펼쳐졌으며, 13일 저녁 7시에는 경북일보에서 주관한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 행사를 다산면 좌학근린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진행한 가운데 김연자, 이용, 박일준 등 인기가수들의 흥겨운 공연으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가을의 신선한 공기 속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번 문화예술제 기간 동안 민간단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새롭고 독창적인 문화예술제를 개최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대외적으로는 우리 고령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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