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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화재 발생 사전 차단 총력
고령소방서, 공장·공단 화재발생 제로화 추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16일(화)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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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소방서(서장 조유현)는 최근 공장·공단에서 연이어 대형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예방대책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계획에 따라 조유현 고령소방서장은 지난 10일 관내 메디센스 공장을 방문해 안전대책과 화재발생 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이 달 말까지 소방서 간부직 공무원이 직접 관내 대형공장시설 소방안전관리실태 확인을 위해 현장을 지도·방문하고 공장 단지별 현장안전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자위소방대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무각본 지도훈련을 실시, 관계자의 재난대응능력도 제고할 방침이다.
고령소방서 관계자는 “공장창고 화재의 경우 화재로 인한 재산손실이 기업경영에 큰 어려움을 가중시킬 수 있다”면서 “대형 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관리 상태 점검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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