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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건강해야 가정이 건강
고령군, 임산부·영유아 교실 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16일(화)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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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회(보건소 2회, 다산보건지소 1회)에 걸쳐 관내 임산부 및 영유아가정 60명(대가야읍 40명, 다산면 20명)을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임산부·영유아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임산부·영유아교실에서는 식품첨가물에 대한 영양교육과 플라워테라피 교육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플라워테라피 교육은 ‘내 마음의 보석(꽃) 찾기’란 제목으로 꽃의 비밀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꽃꽂이 체험을 해봄으로써 임산부와 육아기 부모의 정서적 안정을 도와주고 그로 인해 자아존중감과 가족친밀도 증가까지 기대해 볼 수 있는 교육으로 운영했다.
김곤수 고령군보건소장은 “고령군에서는 앞으로도 가임기 여성에게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정확하고 체계적인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여 모성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임산부·영유아 교실이 아이들이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문의: 고령군보건소 출산지원담당 950-7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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