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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륵박물관 활성화 모색한다
고령군, 장기발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16일(화)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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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지난 8일 우륵박물관 장기발전을 위한 기본구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고령을 대표하는 문화자산인 우륵과 가야금에 관한 자료를 발굴·수집·보존·전시하는 전문박물관으로서 우륵박물관이 나아갈 새로운 운영전략 및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보고회는 실과단소장 및 읍면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업체인 한국경제기획연구원 홍순대 전략사업본부장의 발표로 진행했다.
주요내용은 ‘보고 듣고 체험하는 열린 박물관’이란 추진전략을 중심으로 박물관 증축사업, 전시환경 개편, 학술대회 개최 등 우륵박물관 고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나아가 고령의 문화관광자원으로서의 활용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추진사업을 제시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기본구상 계획을 토대로 향후 세부사업을 추진하여 우륵박물관이 고령을 대표하는 문화기반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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