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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다산도서관, 잼잼이 책놀이 개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16일(화)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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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다산도서관은 지난 12일 다산면 관내 18∼36개월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인 ‘엄마랑 아가랑 잼잼이 책놀이’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12회에 걸쳐 운영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해 책놀이를 통해 영유아의 성장발달을 돕고 창의력, 사고력, 관찰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비롯한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유도하는 알찬 강좌로 운영한다.
다산도서관 관계자는 “엄마랑 아가랑 잼잼이 책놀이를 통해서 아이와 부모의 올바른 애착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고 자연스럽게 책읽기의 즐거움을 느끼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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