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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여성친화거리 꽃길 조성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16일(화)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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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남희)는 지난 8일 군청 앞 떡정이길 맞은편에 여성친화거리 꽃길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이 열어가는 양성평등한 행복도시 칠곡, 그린 듯 아름다운 나래 펼치는 여성친화 칠곡 평화길을 조성을 위해 여성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이날 군청 앞 딱정이길 맞은편 200m의 거리에 가을을 맞이해 그 길을 지날 때 칠곡의 아름다움을 한층 느낄 수 있도록 국화를 심어 보행자 및 통행자들에게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거리를 조성했다.
부대행사로 나눔릴레이 바톤터치 운동을 실시해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기를 인수했다.
서문환 칠곡부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을의 맞아 더욱 아름다운 칠곡, 칠곡을 대표할 수 있는 거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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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이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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