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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남긴 쓰레기 수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16일(화)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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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읍은 지난 10일 노인 및 장애인일자리, 읍직원,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성주읍 이천변 성산교∼경산교 양안에 태풍 콩레이로 인해 떠내려온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지난 6일 지역에 강한 비를 뿌리며 제방유실, 옹벽붕괴 등 피해를 안겼던 태풍 ‘콩레이’가 하천변에 방대한 양의 쓰레기를 남기고 갔기 때문에 실시됐다.
성주읍은 가용 일자리 인원을 총동원해 읍중심 하천인 이천변의 쓰레기를 2톤 가량 수거하고 산책로 주변에 식재한 야생화 군락지도 복구했다.
최종관 성주읍장은 “태풍으로 큰 피해는 없어 안심했으나 이천변의 방대한 쓰레기를 보니 하루가 시급하다는 판단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역민들이 산뜻하고 쾌적한 산책로를 빨리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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