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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姑婦)가 행복한가(家)
성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고부교육 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16일(화)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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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0.10∼10.29일까지 초전면 복지회관에서 ‘고부(姑婦)가 행복한가(家) 2018 고부교육’을 총 5회기 10시간 과정으로 운영한다.
‘2018 고부교육’은 두 가지 이상의 문화가 공존하는 다문화가정 안에서 시어머니와 며느리 각각이 추구하는 행복의 가치를 상호 이해하고 존중하며 격려와 지지를 아끼지 않는 아름다운 동반자적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가정 안에서 갖는 가족 구성원 각각의 역할과 정체성을 재정비하고 갈등요인을 해소하여 새로운 가족관의 올바른 관계 형성을 돕고, 또한 가족 구성원으로서 각자의 위치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게 함으로써 가족 구성원 상호간의 입장을 이해하고 책임감과 주인의식 향상 등을 주제로 접근해 운영할 예정이다.
조익현 성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 이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서로 안정적이고 아름다운 동반자적 관계로 변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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