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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면, 침수피해 ‘유비무환’
선남 관화리 몽리자 대상, 배수로 준설 간담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16일(화)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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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참외하우스 침수피해가 입었던 선남면 관화리 일원에서 몽리자를 대상으로 침수피해 재발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배수로 준설을 위해서는 농한기인 지금이 적기이기에 긴급히 몽리민들과 머리들 맞대고 주민 불편최소화를 고려한 소통과 맞춤형 작업방식을 강구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한 것.
침수피해가 발생했던 이 지역은 참외생산을 위한 비닐하우스 설치지역으로 호우 시 배수로의 수위가 급속히 상승하고 기존 배수로의 경사가 완만해 장비 진·출입의 어려움으로 인한 준설 등 유지관리상의 문제가 꾸준히 제기된바 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배수로 준설에 대한 주민들의 건의사항 및 문제점을 검토하는 등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했다.
김건석 선남면장은 “주민들의 고충과 문제점을 간담회를 통해 적극 해결함으로써 농가 소득증대 및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성주SNS=김호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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