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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 환경지도자협의회
주요 하천변 환경정화활동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16일(화)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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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초전면환경지도자협의회(회장 이창기)는 지난 12일 초전면 대장리 문덕교에서 칠선교까지 약 1km 구간에 걸쳐 하천 정화활동을 전개, 생활쓰레기와 폐자재 등을 2톤 가량 수거했다.
회원들은 초전면민의 젖줄인 백천을 비롯해 각 마을의 소하천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을 계도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클린초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창기 회장은 “낙동강으로 흘러가는 백천은 20여개의 하천이 합쳐져 이뤄지는 만큼 소하천부터 깨끗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정화활동에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백춘기 초전면장은 “초전면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환경지도자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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