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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생명문화’대표축제 방안 모색
성주군축제발전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04일(목)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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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축제발전위원회(위원장 도일회)는 지난달 28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성주군의 향후 축제방향성과 대표축제 선정을 위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성주군축제발전위원회는 현 지역 대표축제인 성주생명문화축제와 민선7기 공약사항인 성주 참외축제의 부활을 두고 성주군 대표축제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각계각층의 대표성을 지닌 4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한민국 축제의 판도변화와 전국 지자체의 축제실태, 성주군 축제의 현주소 등에 관한 열띤 토의가 오고 갔다.
특히 참외의 고장이자 생명문화의 고장인 성주군이 정부에서 적극 유도하고 있는 지역축제 방향인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기 위해 특산물 축제인 참외축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참외와 생명문화를 융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축제발전위원회는 이날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7일 제2차 회의를 열고 2019년 성주군 대표축제 계획수립 시 군민의 뜻으로 적극 반영한 성주군 대표축제의 발전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민들의 의견에 충실히 귀 기울여 성주참외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민선 7기 군정목표에 부응할 대표축제를 도출해 내겠다”며 “이를 위한 논의를 활발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성주SNS=노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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