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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자동차등록 번호판 부착 가능
경북도, 자동차 온라인 등록사무 위탁 시행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04일(목)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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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1일부터 집에서 인터넷으로 자동차 등록을 신청하고 자동차등록 번호판은 배송원이 집을 방문해 부착해 주는 자동차 온라인 등록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달 28일 도청 회의실에서 자동차 온라인 등록 사무 위수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경북 도내에서 자동차 등록을 희망하는 민원인은 시군 자동차 등록관청에 갈 필요 없이 자동차민원대국민포털(www.ecar.go.kr)에 접속해 자동차 신규이전변경말소저당권 설정 등록이 가능해졌다.
신청된 온라인 민원은 김천시에 소재한 한국교통안전공단 산하 총괄센터에서 처리되고, 포항안동구미시에 설치된 3개 등록소에서는 차량 신규등록 번호판의 배송과 부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라인 등록 방법이나 불편사항은 콜센터(1566-4682)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앞으로 자동차등록 관련 방문민원은 시군 자동차 등록관청에서, 온라인 민원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전담해 온라인 민원의 활성화는 물론 자동차등록 관련 서비스 품질향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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