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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집의 추석 음복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04일(목)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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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귀암 문익공 이원정(李元禎) 종택 13대 종손인 이필주(75, 칠곡군 서도협회장, 사진 중앙) 씨는 지난달 24일 문중 제관들과 추석 차례를 지내고 음복하고 있다.
이필주 씨는 지난해 8월 칠곡군 왜관읍 매원마을을 찾은 이낙연 총리에게 자신이 직접 글을 쓴 부채를 선물하고 영남 선비 정신을 설명해 주목을 받은바 있다.
한편 문익공 이원정(1622∼1680)은 1652년 급제 후 검열, 교리를 지내고, 사은사의 서장관으로 청나라에 다녀와 이듬해 동래부사가 됐다. 도승지, 대사간, 형조판서, 이조판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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