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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돌발해충 먹노린재 긴급방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04일(목)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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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9.22∼9.23일까지 양일간 고품질 쌀 안정생산을 위해 성주군 수륜면 남은리 일대에 벼 주요해충인 먹노린재 긴급방제에 나섰다.
벼를 가해하는 해충인 먹노린재는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전국적으로 발생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해충으로 돌발적으로 일부지역에 집중 발생하는 특징이 있, 쌀 품질과 수량에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그 방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19일 현장상황을 확인한 결과 먹노린재로 인한 농가 피해가 예상되어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 긴급 방제비를 지원받아 40ha에 대한 긴급방제를 실시한 것.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내년에도 월동한 해충이 다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예찰을 실시하여 돌발병해충에 대한 농가 피해를 예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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