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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고령 다산면 명예면장 취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04일(목)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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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은 지난달 21일 오전 다산행정복합타운 강당에서 기관 및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이영규 다산면 명예면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한 제4대 이영규 다산면 명예면장은 다산면 노곡리 출신으로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 및 한국양돈협동조합연합회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국내 한돈산업의 변화와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인물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날 축사를 통해 “높은 애향심과 폭넓은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지역민과 출향인 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임기간 동안 지역 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이영규 명예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명예면장이라는 직위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면민들과 동고동락한다는 마음으로 고향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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