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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성산게이트볼장 새 단장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04일(목)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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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게이트볼 성산분회(회장 이칠만)는 지난달 21일 오전 성산면 어곡리 게이트볼장에서 곽용환 고령군수, 김선욱 고령군의회 의장 및 지역 기관, 사회단체장을 비롯한 고령군 게이트볼 16팀 300여명을 초청해 게이트볼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성산게이트볼장은 성산면 어곡리(성산초등학교 후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 748㎡로 2008년 조성됐으며, 올해 총사업비 1억3천만 원 예산으로 배수시설 정비, 인조잔디 및 조명시설 등을 리모델링해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시설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날 행사는 비가 오는 가운데도 10시 개회식을 앞두고 고령군협회장 주관 16팀 200여명이 식전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이칠만 성산분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게이트볼 동호인들 간 소통의 장으로 마련하여 우의와 친목을 다지고, 나아가 게이트볼 종목의 저변확대와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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