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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성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소외계층 마음 나눔 실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04일(목)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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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성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양승조, 공동위원장 이민용)에서는 지난달 20일 추석을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 80여 가구를 방문, 추석맞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추석맞이 저소득 소외계층 따뜻한 마음 나눔 사업은 대가야희망플러스 추석맞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200만원의 예산을 지원했으며, 성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우리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서 외로이 명절을 보낼 가구를 발굴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민용 성산면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통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한 번 더 돌아보고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 양승조 민간위원장은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고, 복지자원 발굴과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이웃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손길이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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