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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우곡면건강위원회
전북 군산 건강도시 견학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04일(목)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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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보건소는 지난달 18일 우곡면건강위원회(위원장 최송기) 위원 및 건강지도자 40여명과 함께 전북 군산시를 방문, 건강도시 및 건강마을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우곡면 건강새마을조성사업 5차 년도를 맞아 건강위원과 건강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도시 군산 일원의 견학을 통해 우수 사례를 우곡면에 벤치마킹하기 위해서다.
우곡면은 건강새마을조성사업으로 ‘담배연기 없는 마을’ 3개소, ‘싱겁게 먹기 실천 마을’ 4개소, ‘걷기동호회 운영’ 18개소 등 마을별 건강지도자를 중심으로 주민이 주도적으로 건강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송기 건강위원장은 “지난 5년 간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을 통하여 우곡면민의 건강 인식 및 생활 행태가 많이 변화되었다”며, “이렇게 주민주도형 건강마을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신 고령군에 감사드리며, 이번 견학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우곡면건강위원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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