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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개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04일(목)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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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개진면(면장 박성식)에서는 지난달 18일 오전 개진면사무소 2층 면장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긴급구호비 지원대상자가구 선정, 지역특화사업 ‘사랑의 반창고’ 응급구급함 지원대상자 선정, 추석맞이 소회계층 따뜻한 마음 나눔 사업 대상자 선정 순으로 진행했다.
긴급구호비는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계층 4가구에 생계비·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개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랑의 반창고’ 응급구급함 지원 사업은 10월~12월 3개월 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주축으로 응급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 노인 100 가구에 응급구급함을 전달하고, 생활실태 등을 파악하기로 했다.
또한 추석을 맞아 ‘대가야희망플러스’ 후원으로 저소득 소외계층과 따뜻한 추석을 함께 하고자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80가구에 고령옥미(10kg) 80포를 전달해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공동위원장인 박성식 개진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민들과의 협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앞으로 더불어 살기 좋은 개진면을 만들기 위해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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