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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소방서, 추석 특별경계근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04일(목)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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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소방서(서장 조유현)는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다.
고령소방서는 이 기간 동안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예방활동 강화, 비상근무 및 출동태세 확립, 유사시 적극적 현장대처로 단 한 건의 대형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경계활동을 강화했다.
고령소방서는 그동안 추석연휴를 대비해 전통시장 등 13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해 화재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완료했으며,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달 21일에는 전통시장, 터미널 등 귀성객 주요 이동거점장소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합동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전국 캠페인을 실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초시설이라는 것을 적극 홍보하기도 했다.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지난달 21일부터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터미널에 119구급대를 배치, 도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조유현 소방서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에 예방하고 각종 사고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소방장비와 인력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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