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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학교는 명품 체험학습으로
고령 성산초교, 칠곡 호국평화관 등 체험학습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04일(목)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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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성산초등학교(교장 진상배)에서는 지난달 14일 칠곡군에 위치한 꿀벌나라 테마공원과 호국평화관에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성산초교는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명품학교로 1천5백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학생들의 명품 교육을 위해 예산을 활용하고 있다.
꿀벌나라 테마공원 체험학습은 꿀벌의 생태를 이해하고, 꿀벌이 우리에게 주는 여러 이로운 점을 상기하며, 환경오염으로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환경친화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호국평화관 체험학습은 10월1일 국군의 날을 맞아 6·25전쟁의 역사에 대해 알고, 앞으로 이와 같은 동족상잔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평화를 수호하며, 국군 및 UN 참전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지도록 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진상배 교장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다.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가서 직접 보고 겪는 것이야 말로 산교육이다. 성산초교에서는 앞으로도 학교 자체 예산 및 명품학교 예산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산교육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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