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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맛있는 전 구워
독거노인 등 50세대 전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02일(화)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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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한성)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성주군 장계향 선양회(회장 은덕희) 회원들의 도움으로 만든 전을 관내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50세대에 전달했다.
이 사업은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의 지역사회보호사업의 일환으로 해마다 설과 추석에 명절 음식을 만들지 못하는 세대를 발굴해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음식을 만들어 집집마다 전달함으로써 명절 분위기를 느끼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추석은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송편과 유과를 준비하고, 장계향 선양회원들이 복지관에서 다양한 종류의 전을 구워 성주한우영농 조합법인에서 지원받은 쇠고기 30kg을 함께 세대별로 나눠 전달함으로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매년 명절 때마다 관내 여러 기관·단체들의 도움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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