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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유기질비료지원사업 협의회
예산이 매년 감소…반납물량 최소화 방안 논의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02일(화)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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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지난달 17일 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 회의실에서 2018년 하반기 유기질비료지원사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군청 및 읍면 업무담당 공무원, 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 및 지역농협 업무 담당자가 참석해 2018년도 유기질 비료 공급추진 현황과 문제점, 사업 마무리에 대해 협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의 예산이 매년 감소됨에 따른 반납물량 최소화 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또 지난달 말까지 배정된 물량포기 의사를 밝히지 않는 농가에 대해 내년도 유기질비료 공급 물량배정 시 패널티를 적용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군 관계자는 “사업을 신청해 물량을 배정받은 농가는 물량을 전량 수령함이 원칙이나 반납물량이 있을 경우에는 9월말까지 포기의사를 사전에 밝혀 필요한 농가가 배정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과 농협은 반납물량 최소화와 올해 사업아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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