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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잡이 체험축제 홍보 박차
성주 수륜 수성리 어울림마당에서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열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02일(화)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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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수륜면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마당에서 개최되는‘2018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수륜면은 축제홍보를 위해 전 직원을 3개조로 편성해 고령·칠곡·대구 등 인근지역을 중심으로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방문, 축제를 알리면서 많은 참여를 요청하고 아파트 밀집지역, 다중집합소 등에서 홍보물을 배부했다.
한편 제4회를 맞이하는 ‘2018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는 메뚜기잡이, 고구마·땅콩 캐기, 승마체험, 메기잡이 등 다양한 농촌체험과 쌀, 사과, 버섯 등 친환경 농산물 판매 시식부스 및 노래자랑 등 공연이 펼쳐진다.
올해는 공룡 포토존과 어린이 사생대회, 사과낚시 등을 추가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손승환 수륜면장은 “메뚜기축제추진위원회, 군 농정과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방문객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중이다”며 “많은 방문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풍성한 가을의 농촌정취를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SNS=노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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