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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속에서 꽃의 향연이 열리다
가을 로맨스, 2018 고령 콫 페스티벌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0월 02일(화) 13:40
↑↑ “외국인들도 꽃 속에서 한 컷”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고령군 대가야읍 어북실과 대가야수목원에서 열린 2018 콫 페스티벌에 참여한 외국인들이 어북실 코스모스군락지 속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 경서신문
고령군 대가야읍 어북실 및 대가야수목원에서 29일과 30일 양일간 펼쳐진 ‘2018 고령 콫 페스티벌에 3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큰 호응 속에 행사를 마감했다.

‘2018 고령 콫 페스티벌’은 올해 3회째로써 축제 메인장소인 어북실은 예부터 가야산에서 출발한 두 줄기 물길이 만나는 곳으로 고기들이 많이 살아 어부 마을이라 부르던 곳으로 맑은 생태가 잘 보존된 코스모스 군락지다.

사)고령군관광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가야 그곳으로’ 시화전, 고령군수와 함께하는 시집 사인회를 비롯해 포토존, 플롯·아카펠라·하드락·팝페라 공연 및 마임공연 등이 펼쳐졌고, 푸드존·푸드트럭·플리마켓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첫날인 29일 가얏고음악제 후 고령의 가장 아름다운 다리인 대가야교를 배경으로 펼쳐진 ‘콫 불꽃쇼’는 환상적인 가을 밤하늘을 연출했다.

이상용 사)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대가야 고령의 맑고 소소한 자연 속에서 진행되는 콫 페스티벌축제를 통하여 고령의 자연경관과 관광지가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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