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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 올해 첫 벼수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9일(수)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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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월항면 쌀전업농인 방경용(안포5리장) 씨는 안포리 들녘에서 올 들어 첫 벼 수확을 했다.
방경용 씨는 “올해는 폭염과 폭우가 심해 농사에 걱정이 됐으나 벼 수확에는 다행히 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날 약 0.5ha 논에서 수확한 벼(운광벼)는 건조작업을 위해 즉시 차로 운반됐다.
이성절 월항면장은 “올 여름 긴 폭염과 가뭄, 폭우로 인한 날씨에 걱정이 많았지만 오늘 첫 수확이 되는 모습을 보니 지금까지의 걱정을 다 잊게 해 준다”며 “영농발전에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성주SNS=배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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