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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면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입간판 설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9일(수)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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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가천면은 쓰레기 분리배출 및 수거 강화와 배출요령 등을 교육홍보하는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천면은 재활용동네마당에 재활용 쓰레기를 제대로 분리하지 않고 배출하거나, 투기하는 문제를 줄이기 위해 포천계곡 입구에 쓰레기 분리배출이 잘 되지 않는 화죽리 재활용동네마당에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용 실사 입간판을 제작 설치했다.
화죽리 일대는 일부 주민과 지나가는 차량 등에서 몰래 버리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포천계곡은 행락객이 많이 찾는 성수기에는 넘쳐나는 쓰레기로 일주일 내내 행락지 주변을 정리하고, 월·화·목·토 4일은 쓰레기 차량으로 집중 수거하는 등 매년 쓰레기와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곳이다.
이에 가천면에서는 동네마당을 관리하시는 주민을 모델로 하여 실제 사이즈로 제작된 입간판을 설치, 주민 및 방문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올바른 분리배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계도 및 홍보 할 계획이다.
우선 화죽리에 설치된 입간판의 반응을 살펴본 후 효과가 있을 시 관련예산을 확보해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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