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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9월 19일(수)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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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서장 오범식)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다시 찾은 군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7일까지 추석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화재취약시설의 소방특별조사 등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되며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화재예방 홍보와 안전점검 등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등 테마별 불시 소방특별조사 △복합건축물 등 다수인명피해 우려대상 현지 지도방문 △추석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환경 조성 등을 하게 된다.
오범식 소방서장은 “추석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으로 귀성객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대응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주민들도 연휴기간 외출 시 전기 및 가스를 차단하는 등 안전관리에 관심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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